작성일
2022.11.07
수정일
2022.11.07
작성자
장주연
조회수
721

미래 핵심원료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특화대학사업 "원료자원 현장 교육-변질대 탐사" 교육

 

미래 핵심원료자원 확보를 위한 자원특화대학사업 여름 필드스쿨에 이어, 이전에 안내드렸던 교육 과정 중 겨울방학 기간에 "원료자원 현장 교육-변질대 탐사" 교육을 학부생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30일 (월) 부터 2월 8일 (수)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 신청기한: 2022.11.25일(금)까지 학과사무실에 신청

 

□  원료자원탐사심화교육

 ㅇ 금속광상 탐사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지질학적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금속광상의 성인 및 생성 기작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함께 변질대 분포 및 광체 산출상 등 광산 현장에서의 다양한 현장경험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현재 가행 중인 광산에서의 교육이 가장 필요하며, 가행 광산의 수가 적은 국내 현실을 감안할 때, 현장접근이 가능한 탐광 중 광산 또는 휴?폐 광산을 활용할 수 있음.
 ㅇ 현재 국내의 가행 금속광산은 경기도 연천의 동원철광산, 강원도 정선의 신예미철광산, 전라남도 해남의 썬시멘트금광산이 대표적이며, 소수의 탐광 중인 광산들이 산재함. 탐광 중인 주요 광상들은 태백산분지(상동), 경상분지(함안-군북지역), 전북 진안, 충북 충주지역, 충남 청양지역 등 전국적으로 산포되어 있음.
 ㅇ 연세대학교 학생을 포함 협의회에서 추천된 전국 지질학과 학부 4학년생 대상 연 10인 내외의 인원을 선발하여 방학을 이용하여 주말 제외 2주 내외의 현장집중교육 수행.
  - 변질대 탐사에 대한 교육은 금속광산 주변의 비금속(점토)광산을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한국광해광업공단의 국가광물정보센터에 보관된 시추시료 활용 가능.
  - 금속광상 현장교육은 국내 여건상 거의 대부분 항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다소 위험할 수도 있는 현장 여건임. 따라서 참여 인원의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이며, 1회 참여 인원의 제한이 필요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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